[빠삐에아쉬 청첩장 인사말 예시]
참고하실 수 있는 청첩장 인사말 입니다.
예시중 선택해 주시거나 직접 작문해 주셔도 좋습니다.
#01
아주 작은 인연이 저희를 연인으로 만들었고
오늘 그 인연으로 저희가 하나가 됩니다.
작은 사랑으로 하나의 커다란 열매를 맺고
이제 또 다른 모습으로 사랑하고자 하는 두 사람을
오셔서 지켜봐 주시고 축하해 주십시오.
늘 그 인연을 생각하며 살겠습니다.
#02
만날 때의 설렘보다,
집 앞에서 헤어질 때의 아쉬움이 커질 무렵
새로운 설렘으로 시작하려 합니다.
오셔서 예쁘게 봐주시고 축하해 주십시오.
축복 속에 하루하루 감동하며 살겠습니다.
#03
두 사람이 사랑으로 만나
진실과 이해로써 하나를 이루려 합니다.
아끼고 돌봐주신 여러 어르신과 친지를 모시고
혼인서약을 맺고자 하오니
부디 오셔서 지켜봐 주시고
두 사람의 장래를 축복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.
#04
딸을 얻는 기쁨으로 아들을 얻는 행복으로
두 집안이 가약을 맺고자 합니다.
아름다운 사랑으로 날개를 펴는 이들에게
축복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.
#05
항상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 드리며
부족한 저희들이 이제 진실과 이해로써 하나를 이룹니다.
부디 오셔서 두 사람의 사랑이 더 큰 사랑이 될 수 있도록
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#06
소망이 축복 속에서 기쁨으로 이루어지는 날
저희 두 사람이 하나가 될 뜻 깊은 날을 맞게 되었습니다.
소중하고 힘찬 내디딤이 될 수 있도록
꼭 오셔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#07
오랜 기다림 속에서 저희 두 사람,
한마음 되어 참된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.
오셔서 축복해 주시면 큰 기쁨이겠습니다.
#08
서로가 마주 보며 다져온 사랑을
이제 함께 한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는
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합니다.
저희 두 사람이 사랑의 이름으로 지켜나갈 수 있게
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#09
새로운 마음과 새 의미를 간직하며
저희 두 사람이 새 출발의 첫 걸음을 내딛습니다.
좋은 꿈, 바른 뜻으로 올바르게 살 수 있도록
축복과 격려 주시면
더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.
#10
새로이 시작하는 작은 사랑이
보다 크고 깊은 사랑이 되려고 합니다.
함께 자리하여 축복해 주시면
더없는 기쁨이겠습니다.
#11
‘나’하나로 홀로서기 보다는
‘부부’라는 이름으로 마주보기 위해
저희 두 사람 백 년의 길로 출발합니다.
둘이 하나를 이뤄 진실로 사랑하겠습니다.
오셔서 축복해 주십시오.
#12
두 사람이 만나 하나의 매듭이 되고
하나의 길이 되어 하나의 보금자리를 이루려 합니다.
변함없는 믿음과 사랑으로 축복해 주십시오.
#14
세월이 흘러 색이 바래 옛 것이 될수록
더욱 소중한 남편이 되고 아내가 되겠습니다.
존중과 신뢰로 서로의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
가까이에서 저희들의 출발을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#15
사랑, 기쁨, 행복, 미소...
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들을 모두 모아
이제, 저희 두 사람의 결혼 이야기로 채워가려 합니다.
그 이야기가 시작되는 순간에
여러분도 기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.
#16
저희 두 사람이 이제 믿음과 사랑으로
소중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.
오셔서 저희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.
#17
세상을 살면서 단 한번, 인연을 만난다는 것은 행복입니다.
남남으로 만난 두 사람, 그 사랑으로 닮은꼴이 되어,
이제 두 사람만의 긴 여행을 함께 떠나려고 합니다.
함께 자리하여 축복해 주시면 더없는 기쁨이겠습니다.
#18
어제의 너와 내가 오늘 우리가 되어
저희 두 사람 이제 한길을 같이 걷고자 합니다.
저희 첫 디딤에 부디 오시어서
따뜻한 사랑으로 축복해 주십시오.
#19
평생을 같이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.
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사랑 베풀며 살고 싶습니다.
저희 약속 위에 따뜻한 격려로 축복해 주셔서
힘찬 출발의 디딤이 되어 주십시오.
#20
주님이 주시는 하루란 선물을
하나 하나 같이 풀어보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.
오셔서 축복해 주세요.
늘 꾸밈없는 모습으로 서로를 사랑하는
예쁜 부부가 되겠습니다.
#21
둘이었던 저희 두 사람,
이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로 시작합니다.
언제나 아름답고 주위에 사랑을 나누는
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오셔서 축복해 주시고 지켜봐 주십시오.
#22
모든 것이 새로워지는 봄날,
사랑하는 두 사람이 새 인생을 시작하려 합니다.
바쁘시더라도 와 주셔서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해 주시고
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.
#23
어느새 다가 온 꽃 향기와 봄 햇살이
온통 저희 두 사람을 축복하는 듯 합니다.
지금껏 키워주시고 사랑해 주신 어른들과
친지 여러분의 축복도 가득 채워주십시오.
저희 두 사람, 꽃보다 아름답게 햇살보다 따뜻하게 살겠습니다.
#24
초록빛 싱그러운 여름,
새로이 시작하는 작은 사랑이
보다 크고 깊은 사랑이 되려고 합니다.
함께 자리하시어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#25
깊어 가는 가을의 길목에서
단풍만큼 곱게 저희 두 사람의 마음을 합하고자 합니다.
귀한 걸음으로 축하하여 주시면
더없는 격려와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.
#26
눈꽃송이 기다리는 계절에,
뽀얀 눈송이 같은 순수한 사랑 모아
저희 두 사람 하나가 되는 약속의 시간에 여러분을 모시고자 합니다.
서로를 보듬으며 세상을 아름답게 살겠습니다.
- #27, #28, #29 문구는 시를 인용한 인사말 입니다. -
#27
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
사랑의 깊이를 확인할 수 있는 두 사람이
꽃과 나무처럼 걸어와서
서로의 모든 것이 되기 위해
오랜 기다림 끝에 혼례식을 치르는 날
세상은 더욱 아름다워라
- 이해인, <사랑의 사람들이여> 中 -
#28
예쁜 예감이 들었다.
우리는 언제나 손을 잡고 있게 될 것이다.
- 이이체, <연인> 中 -
#29
꽃 같은 그대
나무 같은 나를 믿고 길을 나서자.
그대는 꽃이라 10년이면 10번 변하겠지만
나는 나무 같아서 그 10년,
내 속에 둥근 나이테로만 남기고 말겠다.
타는 가슴이야 내가 알아서 할 테니
길 가는 동안 내가 지치지 않게
그대의 꽃향기 잃지 않으면 고맙겠다.
- 이수동, <동행> 中 -